[땅집고] “팔자에 없던 시니어타운 사업을 하게 되면서 저부터 공부를 했습니다. 우선 유명한 시니어타운을 찾아가서 경영자부터 주방장까지 다 만났죠. 시니어타운 문화가 발전했다는 일본도 셀 수 없이 갔어요. 그래서 가장 우수한 인력과 인상 깊은 것들을 모아서 최고의 시니어타운을 만들었습니다. 시그넘하우스는 우리 직원들의 피와 땀, 눈물로 만든 곳입니다.”(박세훈 LTS그룹 회장)
서울 강남구 자곡동 ‘시그넘하우스’는 2017년 첫 선을 보이자마자,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. 수요가 많은 강남에 위치한 데다, 식사와 커뮤니티 등 수준급 시니어타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르신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탄 것이다. 시그넘하우스는 이후로도 10년 가까이 서울 강남 대표 시니어타운으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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